아래와 같은 글이 연천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에 올라와있던데
연천군의회 의원께서는 이와 관련된 문제를
연천군민들을 위해서 의회 차원에서 조사를 해서
연천군민들에게 밝혀주실 용의는 있으실런지요.
연천군 의회 의원님들의 답변을 바랍니다.
[군청 문화관광과 담당자님의 빠른 답변 촉구합니다.]
지난 5월19일 본 란에다
연천문화원 사태에 관련된 사항의 답변을
본인이 군청에 요구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12일 이라는 시간이 경과를 하였지만
연천군청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일반 민원도 처리가 보통 7일 이건만
아무런 답변도 없기에
군청의 답변을 기다리는 본인으로서는
너무나 답답한 일입니다.
이 번 문화원사태는
연천군민들만이 아닌
KBS 추적60분을 시청한
국민 모두와 주변에서 전해들은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는 사항이라
군청에서의 빠른 답변으로
괜한 오해의 소지를 차단하고
연천문화원이 정상화되는 일에
도움을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연천군청 의
빠른 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下記에
지난 5월19일 올린 글을 다시 게재하오니
연천군청 문화관광과 담당자님의 책임있는
빠른 답변을 기대합니다.
<<< 5월19일 군청 홈피에 게재한 글 >>>
안녕하세요.
군민들의 생활의 편의를 위해 수고하시는 공직자님들
그리고 연천군의 정의를 바로 세우시기위해
불철 주야 고심하시며 노력하시는 시민단체인 연천포럼 관계자님
몇 일전에 KBS 2 TV에서 방영한
추적60분에 방송된 연천문화원과 원장에 관한 방송에 대해서
많은 군민 여러분들의 여론이 군청 홈피에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문제의 당사자인 윤주길 문화원장의 답변서도 보았습니다.
저 엮시 추적60분을 시청한 군민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군민들께서
문화원장을 연천군수가 임명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연천문화원은 독립된 법인체이고
관공서인 연천군청으로 부터
정부의 지원금인 예산을 지원 받는 독립된 개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천문화원장은 연천군수가 임명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원의 회원들이 스스로의 뜻에 따라 총회에서 직접 선출하기에
연천군청이나 연천군수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방송내용중 당사자들의 개인적인 내용은
사적인 일이기에 타인이 당사자들의 명예를
함부로 훼손하여서는 아니 되기에 논 할 사항이 아니고
보다 중요한 것은
연천문화원의 운영 등 공적인 문제라 생각하기에
이 번 모든 문제의 원인은
문화원 내부의 문제와 관련 된 사항이므로
문화원의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을 군민들께서 확인만 하시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연천군청에 문의를 드립니다.*
연천군청은
연천문화원에 예산지원을 하고 있고,
연천문화원은
군청의 예산 지원비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천군청으로 부터 예산 지원을 받고 운영하는 연천문화원에 대해서
연천군청은
지도와 감독의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지도와 감독의 책임과 의무가 있는 연천군청이
연천문화원에 대해서 그 동안 지도와 감독을 해온 결과로 인해
오늘과 같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까?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라도
연천군청은
윤주길원장의 취임일로 부터
현재까지의
군청과 문화원과의
모든 업무 및 예산 지원금에 관한
문화원의 지출사항과
문화원 회원들의 회비 등 의 지출 사항에 대해
지도 및 감독을 한 사항 및 결과를 즉시 공개하여 주실것으로 믿고,
(연천문화원은 년간 업무상 일지와 군청으로 부터 지원받은 지원금의 내역서 및 문화원이 사업상 지출한 내역서를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작금의 사태를 맞아
다시 연천군청은
연천문화원에 대한
예산 지원금과 문화원 회원들의
회비의 지출 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감사를 실시하여
연천문화원에 대한 감사 결과를
연천군민들에게
공개하여 주실 것을 요구하며,
또한 연천군청에서 문화원에 대한 예산 지원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지원을 잠정적으로 라도 중단을 하게 되면
연천문화원의 운영에 영향을 끼쳐
문화원의 운영 및 문화사업 등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연천문화원은 원장인 윤 주길씨 개인에 의해서 운영되는
법인이 아니고 이사, 운영위원, 부녀회원, 일반회원 등
400여명의 뜻을 총회 등에서 규합해 운영되는
연천군민을 위한 문화단체인데,
문화원장의 사적인 문제를 사유로 해서
예산 지원을 잠정 중단한 것은 너무나 부당한 처사이며,
대부분 연천군민으로 이루어진 전체 회원들을
연천군청이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천문화원의 내부 문제는
회원들이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연천군청에서는 연천문화원이 정상 운영되도록
즉시 예산 지원을 하고
예산 지원에 대한 지도, 감독 및 감사를 하여
연천문화원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예산부족으로 문화원의 운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막기위해서 라도 예산 지원은 지속적으로 되어야 하고,
지원 후에 군청에서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하고
연천문화원의 예산집행 사항 등 에 대해
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요구 사항은
연천문화원이 새롭게 거듭나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리라는 믿음으로 요구를 하는 것 입니다.
또한
연천군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시민단체인 연천포럼에서도
연천군청과 함께
연천문화원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군민들이 알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라며..
모든 사항이 밝혀 지므로서
연천군민이
화합하고
밝은 내일을 위해
발전하는 연천군으로 거듭 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