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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수 출마 예비후보자만 10명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2018년 새해를 맞으며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13 지방선거는 3월2일부터 시,도,군 시의원 및 해당 장의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4월1일부터 군의원 및 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후 5월24~25일 후보자등록신청을 받으며 5월31일부터 선거가 개시된다.
지방선거의 꽃인 단체장 선거는 현재 연천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을 살펴본다.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려는 예상후보는 ▲지난선거에 출마를 했던 이태원, ▲연천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창석, ▲현 군의원 왕규식 ▲외식업조합 연천군지부장을 역임한 양윤식 등이 경선에 대비한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현 군수 김규선 ▲현 도의원 김광철 ▲사단법인 밀리터리룩 대표 백호현 ▲경기도청 지방행정 부이사관으로 퇴임한 공무원 경력 37년의 박인복 ▲여의도행정사 합동사무소 대표 행정사 정석화 ▲국민의당의 박영철 등이 군수후보로 나서며 선거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연천군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한 김 덕현은 현재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천동두천닷컴 y-dd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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