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오월을 보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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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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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보람되게 보낸것은
구석기 축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5월 1일 부터 열린 구석기 문화 축제는
축제의 분위기를 잘 모르던
우리 가족에겐 뜻깊을 행사였습니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흥이나서 쫒아다닌 날이
4일간이었나,,, (비오는 날 하루는 쉬었음)ㅎㅎㅎ
비오는 날도 오신분도 계신가요???
가수들의 공연과 가장행렬, 불꽃놀이,
등 예쁜 추억하나 가슴에 새기고 오월을
보내주려 합니다.
유월이 오면 뜨거운 여름이 얼싸 달려 들겠지만
그래도 시원한 한탄강변의 구석기 축제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내년에는 비오는 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행렬하느라고 열심히 준비하신 학생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자원봉사하신 대학생 여러분
원시인 분장하고 어린이들과 사진도 찍어주신 국군 장병여러분
맛있게 값싸게 부지런히 음식하신 연천군의 많은 부녀회 여러분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하신 연천군 공무원 여러분
기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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