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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장 협의 모색키로
>경기 연천군 주민대표 철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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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 지역주민 대표들이 철원군 폐기물종합처리장 건립문제와 관련해 대화로 풀어나가기로 했다.
> 12일 오전 10시30분 철원군 폐기물종합처리장 설치 반대 연천군대책위원회 홍영표위원장 등 연천주민 대표들이 철원을 방문, 마숙현 철원군 원로회장 등 철원주민 대표들과 대화를 갖고 원만한 사태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이른 시일내에 다시 만나 대안을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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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주민측 최의순 실장은 "철원군이 율리리에 건립하려는 폐기물 처리장이 행정절차상 하자가 없고 법적으로 인접 군과 협의대상이 아니란 점은 이해하지만, 인간적 도리차원에서 연천주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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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철원군 관계자는 "연천 주민들의 우려는 십분 이해하지만 기술적으로 완벽한 준비가 돼 있다"며 "연천군민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대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 와 논의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섭 dmz15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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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폐기물 종합처리장 설치 반대 연천군 대책위원회에서는
철원군 농민회 및 민중연대장과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만나서 폐기물 종합처리장에 대한 연천군의 입장과 금번 6월 15일 집회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 차 회의를 갖기로 하였으나,
당일 회의시 참석한 철원군측은 철원읍 이장단 및 철원읍 의원, 철원군청 환경과장 및 계장이 나와 종전과 같은 철원군 측의 폐물물종합처리장 설치 표명만이 있었을 뿐 연천군대책위 측의 입장은 전혀 고려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위 글은 철원군과 연천군대책위원회가
【철원】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 지역주민 대표들이 철원군 폐기물종합처리장 건립문제와 관련해 대화로 풀어나가기로 했다.는 보도는
『 연천군대책위원회에서는 그 동안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가길 원했으나
현재의 집회까지 온 상황에 유감을 표명하며,
금번 집회를 통해 철원군이 폐기물종합처리장 설치를 다른 곳으로 이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하였습니다.
또한 연천군 대책위원회에서는 금번 집회후 철원군청이 대화를 원하면 언제든지 응대할 것이며
차후에도 대화로서 원만히 풀어 나가길 강력히 주장합니다.
따라서 6월 15일(화요일) 철원군청 앞 집회는 예정되로 진행이 불가피 하오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금번 사한이 철회되지 않는 한
【연천군대책위원회에서는 1차 집회등 차 후 예정 계획되었던 사항에 대해 강력히 진행
할 것입니다.】
2004년 6월
철원군 폐기물종합처리장 설치반대 연천군 대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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