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외지에서 카파라치가 연천군에 들어와
전곡 상가 지역을 돌아 다니면서 비닐 봉지를
손님에게 제공한다고 사진을 찍어 신고했으니
군청에선 과태료 15만원을 내라고 한답니다.
정말 카파라치가 큰 도외지에서
먹을 것이 넘치고 넘치는
도시를 지나치고 이곳 가난한 연천군에 까지 왔나요.
영업을 하는
상인의 입장에서는
귀한 손님을 위해 최대한
정중히 편의를 제공해 드리기 위한
정중한 서비스이자 예의인데
그에 반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카파라치가 가난한 동네
연천군에 출현을 했다고 합시다.
헌데 신고들어가서 과태료를 부과된 점포에서는
이후에 비닐봉지를 계속 손님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계속 주어도
다시는 단속이 되는 일이 없다는 말들도 지나 가듯이 들려오고...
옆의 점포가 대신 적발이 되고
적발되지 않은 점포가 적발이 되어 나간다는 소리도 들리고...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가지를 않읍니다.
정말 큰 도외지에서 카파라치가 와서 설쳐대는지 ?
아니면 관계자의 장난인지 ?
아니면 큰 도시 보다도 먹이가 많은 연천군이라서 인지 ?
이해할 수가 없읍니다.
이 모든 일이 정상적인 일이라면
연천군청 담당부서에서는 답변이 있어야만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적발 당한 사람이 참여 하지를 않더라도
제3의 인물들이 참여한 공개석상에서
이 문제를 자료들을 놓고 해명을 해야만 할것입니다.
군청에 대한
연천군민들의 오해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제안하고
최근 들어 시중의 여론들의 올리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