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집앞쪽으로 소방도로를 낸다고 공사를 하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도데체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장마가 시작하는 때에 시작하여 .
비가 오는 관계로 공사를 더이상 하지 못하고 비가 그치면 공사를 하겠답니다.
땅은 땅대로 다 파헤쳐 놓고 ..
또한가지는 파헤쳐 놓은 길에 위험한 유리가 깨진것 하며 공사 철재등 어린이들이 다니며
다칠수 있는 위험을 그대로 방치를 해두더라고요.
또하나는 모기와 파리가 극성이라 항상 청결을 유지하려 하지만 항상 다니던 소독차는
저희 동네에 차량 통제를 시켜놓아 들어오지도 못하고 또한
청소차역시 들어 오지를 못해 집앞에 쓰레기는 그대로 놓아져 있습니다.
물론 공사에 협조는 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주민들이 불편해할정도로 심각함을 호소해도 비타령만 하고 있으니.
공사하는 소장이란 사람도 얼마나 불친절하게 대하는지 불편을 무서워서 말하지도
못하겠습니다.
도데체 도시게획을 어떻게 잡은건지 하려면 좀 일찍 시작을 하던가 아님 가을쯤 하던가
불편한 걸 알아주지도 못하면서 주민을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대는 ...이해됩니까?
군청에서는 도데체 뭐를 하고 있는지.
보상문제만 해결되면 끝나는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