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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매우 산수가 아름답고 공기가 맑아서 ~이곳 주민은 물론 지나가는 사람들 마져도 행복을 느끼고 지나가는 ~아름다운 내산리 계곡을 경유해 지나가는 산새가 아주 수려한 동막리 유원지 상류 지역이랍니다,,,그러나,이십년전 부터 이곳에 큰 양계장이 들어서면서부터는 그곳의 폐기물인 닭똥 냄새로 진동하는 ~연천읍 아니~ 연천군에서 제일루 깨끗하지 못한 닭똥 냄새가 진동하는 닭똥 동네가 된것은 매우 오래된 일이랍니다,,물은 지하수까지 오염이 되었구 하늘의 공기까지 온통 닭똥냄새로 진동을 하고 있답니다,,,제가 이곳에 글을 올림은 그나마 닭똥냄새를 맡고 살아오던 닭똥냄새를~ 자기네 양계장 한참 밑에인 우리집 코앞에~큰길가쪽으로 규모가 매우 큰 특수 큰 똥장이 들어선다는 사실이 기가 막힙니다.~이제 당장 참을수없는 닭똥 냄새 때문에 피해를 보게될 저희들과 여러사람이 닭똥 냄새 때문에 피해를 보게될것을 염려 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옳고그름은 연천군을 사랑하시는 군민들께서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이제 닭들은 산위에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쾌적한 공기를 마시면서 알을낳고~ 사람인 우리들은 산위에서 내려온 양계장의 닭똥 공장 옆에서 더러운 냄새를 맡고 살아가야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아마도 이곳 동막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코를 막고 지나가야 할것입니다,,이곳에 큰 똥장의 허가가 떨어지기전에 연천읍 농지위원님들의 회의가 있었습니다,,,농지위원님들께서 똥장의 용도 변경내지 똥장은 안된다고 분명 반대 의사를 밝히셨다고 합니다,,,또한 옆에 살고 있는 우리들과 동막리 주민은 물론 동막리 이장님도 모르는 사이 아무런 주민의 의견 수렴도 없이 연천읍이나 연천 군청은 이곳에서 살고있지도 않고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며 양계장을 경영하고 있는 서울사람의 큰 닭똥 농장 허가를 군청에서 내 주셨습니다,,,건물은 지어져가고 있고 답답하여 알아본 결과 합법적인 닭똥 농장이라는 것입니다,,,우리들은 화가 났답니다,,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았지만 아무런 대처를 할수 없는 상황 이랍니다,,연천읍에서는 사유재산이니만큼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농지위원은 물론 주위에 우리주민들 조차도 반대할수없는 입장이라며 허가를 내줄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그러기에 합당하다고 하면서 냄새가 날때 ~그때가서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저희가 지금껏 우리가 어떤 냄새를 맡고 살아왔는지 읍장님이나 군수님께 우리집에 오셔서 열흘 ~아니 하루만이라도 묶어 보시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아마도 경악을 치시며 도망치실 것입니다,,그동안 아무말 안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을 이해하며 아무런 반항없이!~신고한번 안해보구 살아 왔답니다.그러나 이해하며 살아 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들의 마음이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렸답니다,,,그들은 우리들에게 배려하는 마음 은 커녕~미안한 마음이 하나도 없음을 알았습니다,,너무나 억울하고 억울합니다,,열심히 농사를 지어서 집이라고 짓고 살고잇는데 깨끗한 공기는 커녕 이제는 이곳에서 우리가 떠나가야하는억울한 실정에 놓여 잇답니다. 네티즌 여러분 저희 동네~저희집에 한번 와 보십시요,,그리고 똥장을 답사해 보십시요,,아마도 지나가던 애들도 욕을 하고 지나갈 것입니다,,,아마도 이곳 동막리 하면 닭똥냄새 나는 곳이라는 생각을 안해보신 분이 없을 것입니다,,,아무리 사유재산이라고 하지만 혐오시설이 들어서는곳에 주민의 동의를 무시한채 아무런 주민들의 의견수렴하나 없이 허가를 내주셨다 함은 합당한 허가라 할수 없습니다,, 무려 3-4억이라는 총공사비에 60%를 보조해주며 동막리 주민은 물론 연천읍에 살고있는 모든사람들의 환경을 해치는 행동을 도와주는 군청을 이해할수 없습니다,,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정이라야 합당한 행정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저희를 이해해주시고 연천읍에 환경을 존중히 여기시는 연천군민!~네티즌 여러분!~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십시요,,,,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