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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심뇌혈관질환 담당자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 교육 실시
동두천시보건소에서 10.12일 13:30∼17:30까지 보건소 심뇌혈관질환관리 담당자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 25명을 대상으로 제8차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진수근교수외 1급응급구조사 2명이 응급활동의 원칙인 기본인명구조술 이론부문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실습을 4시간동안 진행됐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급성 심정지환자를 목격했을 때 4분의 골든타임을 활용’해 심폐소생술로 멈춘 심장을 되돌리는 위중한 생명을 살리는 훈련으로 교육을 이수한 자는 언제 어디서 위급한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다.
오늘 교육은 총10차 교육중 제8차 교육으로 현재까지 의료기관 구급차운전자와 소방안전관리자, 초·중·고 체육교사 및 보건교사, 교통경찰공무원 및 의무경찰 등 215명에 대해서 실시하였고 향후 교육은 산업체안전관리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내년에는 일반대상자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동두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팀(☎860-3377)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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