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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문화로 마음을 살찌우자
동두천 시민회관(소장·전영완)에서는 11월1일(수)부터 11월30일(목)까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와 체육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한해를 준비하는 봄과 땀 흘려 일하는 여름을 거쳐 추수한 열매를 거두는 시기인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시민들이 시민회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11월에는 소울프레이즈공연, 뮤지컬“피터팬”전국실버태권도대회, 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등 총 19건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및 체육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보장하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이다. 시민회관에서 시민들의 마음과 영혼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공연과 체육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과 문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시민회관의 전영완 소장은, “이제 가을을 넘어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가는 12월이 도래하기 전, 우리도 이 가을 시민회관에서 문화의 향기로 마음을 살찌우는 것이 어떤가.”라며 이 가을 함께 문화의 향연에 동참하자고 시민들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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