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왕산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창희)에서는 김규배 연천군수, 김갑수 경기도의회의원 등 내빈과 동문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교정에서 제5회 왕산초등학교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축구와 족구, 단체줄넘기,줄다리기,계주, 훌라후프, 미꾸라지잡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제 4대회장인 이창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비록 우리지역이 어려운 여건속에 있지만 과거에는 문화유산도 풍부했고 임진강 뱃길을 교통수단으로 사용했던 교통의 중심지였다"며,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문 옆에는 지역특산물 판매코너가 마련되어 동문들로부터 내고장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동문장기자랑이 끝나고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18회 동문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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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격투기같은 족구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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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붙어있는 공
▲ 연천농특산물판매 코너를 마련,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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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 내빈석
▲ 제4대 이창희 회장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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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사단 군악대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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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1575부대,8205부대,3357부대) 및 공로패 증정(전임회장 이창원, 이병훈)
▲ 우승기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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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희 회장의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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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산초등학교 이형일 교장선생님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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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배 연천군수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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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판매코너에서 12회 전곡구석기축제와 연천관광안내팜플렛을 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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