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아"씨의 의견을 들으니 역시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들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50%이라면,싫어하는 사람이 최대한 50%가 될것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염두해두고 소신껏 살고 있지만 역시 그런가 보군요.
>장남면장님의 평가가 "맞아"씨가 듣고 이야기하신 것인지 아니면 주관적인 평가이신지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전자라고 믿고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장남면장님의 평가가 좋은 것으로 듣고 느끼고 있었는데
>"맞아"씨가 쓰신 글을 보니 반대의 평가를 하고 계시고 있군요.
>역시 사람이기에 좋아하는 사람 있을 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나 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맞아"씨께서는 소문을 듣고 쓰신 것이니
>이제와서 인사결정을 번복할 수는 없는 일이고, 또한 연천에서 첫 여성면장 탄생이라는 뜻깊은 일이기에
>더 이상 험담이나 확인 되지 않은 나쁜 평가는 하지 않는 것이
>산뜻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을 주고 지켜보자구요.객관적인 시선으로.
>하지만 수수방관하는 태도가 아닌 협조의 태도로서
>지켜보자구요.
>그 때 평가를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김남수입니다.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이번에 승진한 박옥진 사무관은 연천군청 소속 공무원 중에서는 대단히 뛰어난 행정력을 가지고 있는 직원입니다. 적어도 저는 연천군청의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하여 후한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제가 전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정능력에 대하여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여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오히려 승진이 늦은 케이스라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린 점 용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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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얘기들만 했군요
>>쓴소리 좀 할까요
>>우선 지역의 면장은 능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지분 할당식 인가요.
>>여성 사무관을 시켜준것은 군수가 여성표 의식한것 아닌가요
>>지금 군청에는 정식 지방 행적직으로 들어와 그 실력을 안밖으로 발휘 하면서도 사무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불만을 알고있던가요
>>눈과 귀를 열어 군민이 이해가 가는 상식선에서 일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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