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있는 한탄강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소중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연천군의 공무원들은 가족들과 즐거운주말을 어디에서 보내고있는건지 매우 궁금하다.
혹 한탄강을 뺀 다른곳으로만 다니면서 타지에서 연천군 한탄강을 찿고 있는 선량하고 창창한 생명들만 희생양이 되고있는 사실을 알고나있는건지...한탄강은 관광회사의 주말나들이코스로는 누구나알고있으며 해마다 레프팅을 즐기는 젊은사람들의 놀이공간이며, 한가족을 이끌고 주말나들이를 나오는 가장들의 견지낚시터이다.
한데 그런곳에서 해마다 많은생명이 죽어나가고 있는것을 연천군 한탄강에서는 한줄의 경고표지도 알리고 있지않다.
곧 있으면 연천군의 한탄강은 아무도 찿지않는 살인강이 될것은 뻔한일이지만, 코앞에 한탄강을 두고있는 연천군의 관계자들은 여전히 모른척이다.
여름이 오기전에 위험을 알리는 표지를 세우고,개선될곳은 개선해야만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연천군의 새로운 관광코스는 익사자들의 피끊는 묘비명이 될 것이다.
2005년6월4일 4시경에 고인이 된 곽효신 후배에게 명복을빌며. 하루속히 이런슬픔이 없도록 연천군 관계자는 경고표지와 위험표지를 세워야한다.꼭..여름이오기전에..참고로,6월4일과5일 이틀에 걸쳐 후배와 같은 익사체로 4명이사망하였는데,그 주변 주민들의 반응은 흔히보는 광경에대한 반응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유월안에 시정계획과 조치현황이 없을경우 청와대에 진정을넣어 꼭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고야 말겠다.. <연천군청홈피에서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