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류민상)는 3월 27일(화) 동두천시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외식업지부 대의원 및 내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8년도 주요사업 보고에 이어 나트륨 줄이기, 남은음식 싸주기, 음식점 금연사업 실천 등 동두천시의 선진적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총회에 오세창 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여규만 안전도시국장은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개선사업에 헌신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해온 외식업지부 손영희(쌍둥이족발)위원과 한병위 지부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어 식중독예방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