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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주민센터(위원장 장경섭)가 다음 달 24일 인천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선단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달 전국 252개 주민자치센터가 응모한 대상자 중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심사를 통해 최종예선을 통과해 박람회 우수센터 홍보부스 운영자격을 얻게 됐다.
장경섭 위원장은 “전국에서 50여만명이 모이는 주민자치박람회인 만큼 포천시 주민자치활동을 널리 알릴것”이라며 “특히 특산품 및 관광홍보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해 알차게 홍보부스를 준비해 시를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선단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달 경기도 주민자치센터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해 이번 선정으로 경사가 겹쳤다.
황종식기자/h34400@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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