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선거철이 되면 정치꾼들이 나서서 정치판을 혼탁하게 하고
혼탁한 정치판 속에서 이해득실에 따른 이합집산이 뒤따르고
그 결과 국민들은 정치에 신물이 날 정도로 외면한다.
작금의 상황도 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듯하다.
국민은 이해득실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정치꾼보다는 진정으로
국민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사리사욕을 버린 정치가를 바란다.
그럼에도 현실속에서는 그런 정치가를 찾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마지막 실날같은 희망마저 포기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 삭막하겠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나마 간직하고
희망의 끈을 잡아본다.
부디 나름대로 출사표를 던지는 후보자들이 리더쉽을 함양하고
식견을 넓혀서 지역과 국가를 위한 사명감 속에서
진정한 리더자들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국민들의 축제분위기 속에서 치뤄지는 선거가 된다면....
정정당당한 분위기를 지속시키고
패배에도 당당하게 고개를 숙일 줄 아는 리더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대해 본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정치가이다.
낙후된 연천을 , 세계속의 연천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하고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하고 모든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은 연천 !
21세기에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연천으로 가꾸어 나갈
비젼있는 리더자들이 세워지기를 모든 연천인의 마음을 담아
기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