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년 전 부터 제어할수 없는 고장난 폭주 자동차의 속도처럼 하루가 다르게 천정부지로 초상승하는 고유가의 시대에 다수의 서민들은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질식사의 지경에 까지 이르른것 같다,
17대 대권의 권자를 일방적 승리로 장식한 MB 정권은 "서민 회생"을 위한 경기 활성화 대책에는 무심한 채, 총선에서 악전 고투하고있는 자당의 홍위병 살리기에 전념하고있으며, 결국 저희들 끼리 치고받는 육박전의 와중에 다수의 서민들은 이런 저런 "잽"과"스트레이트"를 쉬임없이 두둘겨 맏다가 하나,둘 피골이 상접한채로 고사되고,좌사되어 가더라,나라의 구성원이자 주인인 "국민"들은 저희들이 선택한 "대권"의 대리인과 그 휘하 무용지물의 측근들에 의해 저항조차 못해보고 원한에 가득찬 채 로 수도없이 쓰러져 가고있으니 이를 어쩌란 말인지,
그 옛날 "육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보니"가 절절이 와닿는 이유는 왜일까, 산업의 급격한 고도성장에서 그옛날 의 궁핍했던 먹거리 부족이야 진즉에 면했지만 이제는 "살인적인 고유가"로 파생되는 서민경제의 "고 물가고"와,소득의 30% 이상을 떼야하는 각종 세금의 징수등에 나날이 골병이 들어 살아가는 "희 노 애 락"을 전혀 느끼지 못한채 그져 "짐승"처럼 낑낑대며 살아가고있더이다,
휘발유값이 2190원이 넘는곳이 생겼고,경유값은 1800원에 육박하며, LPG 역시 1천원대 턱 밑이라 하니, 이를 타개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
보통 유류세중 60여 %가 국세로 징수되는데,이제는 진짜 국민들의 생활수준에 맞는 현실적인 가격으로 "환원"되어야할것 아니겟는가,
자동차회사,보험회사,정부를 실컷 배불리면서 진즉 국가의 주인인 국민은 천양지차의 차별과 억압을 받으며 오늘도 세 끼니의 먹거리에 허덕이고있더라.
희망도,미래도 없는 암울한 국민들에게 언제쯤 밝은 서광이 비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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