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에 전면광고로 게재된 내용입니다.
한탄강댐이 건설되어도 철원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지정과 홍수피해는 없습니다.
● 댐 건설후에도 상류 철원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 상수원보호구역은 용수공급을 위해 댐에 취수시설을 설치한 경우에 지정토록 되어 있으나,
한탄강댐은 홍수조절이 주된 목적이므로 상수원 보호구역을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상수원보호구역의 지정권한은 강원도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 댐을 건설하면 철원지역은 홍수피해가 더 클 것이라는 우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 홍수로 댐에 물이 가득 차더라도 철원평야는 댐수면보다 40m 이상 더 높아 홍수피해가 늘어나지 않으며 이는 지역 전문가들도 확인한 사항입니다.
- 또한 홍수시 한탄강댐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하천수위가 상승하는 구간은 고석정 하류 3km 까지이며, 철원평야와는 1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 정부는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탄강댐 주변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댐건설기간과 댐건설후에도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건설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이상이 전면광고로 실린 내용입니다.
한탄강댐은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니라서 취사, 낚시, 야영 등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