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일전무사히 공항까지 도착했어요
서울공항에서 출국 심사시
별다른건 물어보지 않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는가를 물어 보았어요
저는 5년전에 사증 연장시 작성 하였던
서류를 뽑아서 대조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작성 한 일이 조금 기억나서
그대로 대답 하였는데 고향가서
한국에서 좋은 추억만 기억하라며 무사 통과 되였습니다
도장은 파란도장을 찍었구요
고향에 도착한후
역시 물건 검사는 아예 하지도 않고
신분증 을 제시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신분증이 사본 밖게 없다고 하고
어디서 무슨 일을 했고 무슨띠냐고 물어서
저는 강사라고 대답하고
잘봐달라고 사정하였는데 바로 통과하고
한국돈으로 벌금 300만원 하였지요
무사통과되고 가족을 만나니
너무나도 기쁘고
제가 고향으로 돌아온것이 천만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동시에 연천에서 같이온 동무들도
여러명이 같이 비행기에 탑승 하였는데
모두 무사 통과 되였습니다
여기는 늦은 밤 汪罔(피이시방)인데 역시 사정이 않좋더군요
왜 그런지 연천닷컴과 자꾸 접속이 끊어져요
이젠 컴하나 사서 연천닷컴 자주 올께요
암튼 가족을 만나니 너무나 기쁨니다
그리고 연천에서의 이야기를
당서기에게 했는데
먼저 감사 글을 연천분들께 올리셨더구만
정말 인정 많고쑬쑬한 사람이야
연천에 있는 동무
빠른 기간에 고향에 와서
우리 동무들 함께 만나면 좋겠어
연천에 5년이라는 짧지않는 시간을 지냈으니
어떻게 잊겠어 더구나 동무가 사는 연천을..
특히 연천에서 연천닷컴과 함께한 추억은 정말 못 잊을 추억이야
우리 동무들 만날 날을 기다리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