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농협의 박용호.김은옥 부부는 지난 25년전 농촌 고향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96년 장미
를 입식하고 소득증대를 높이고자 하였으나 98년 IMF를 맞으면서 고난과 시련을 겪었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현재는 고소득과 지역의 모범 농업인으로서의 책임과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일꾼 이기도 합니다. 특히 과학 영농을 실천하고 있는 박회장은 지역에서도 근면 성실하다고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8월1일 경기도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으로 그의 활약상을 기대해 보며 연천농협(조합장 임재석) 임직원은 박회장 부부의 노고에 찬사
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