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천닷컴이 네티즌들을 위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것을 환영합니다. 한희서님의 말처럼 연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거의 습관적으로 하루에 한번 이상 연천닷컴을 방문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연천닷컴이 사라졌을 때 느끼는 당혹감, 불편함 등을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숨쉬는데 필요한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듯이 어렵고 힘든 중에도 꾿꾿이 연천닷컴을 이끌고 나가는 운영자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천닷컴이 이제는 운영자만의 전유물이 아니기에 우리 모두가 이 소중한 공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야만 합니다. 다시한번 연천닷컴의 새로운 모습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