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전 조례안 건에대한 본인의 입장은 반대입니다.
입장료를 받는 다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되여서 입니다.
언젠가는 숭의전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면,그리고 어느정도
자격을 갖춘 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되며
그 것이 관광객들에 대한 연천군의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98년도 까지 어떤 명목이든,얼마이던간에 입장료를 받았었고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주민들의 피해만 몇년 동안 지속 되었었고 그것은 비단
우리 아미2리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이미지 훼손이라는 차원으로도 연천군민 전체의 피해라고 봅니다.
이 문제는 쉽게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 생각되며,
시간을 두고 심도있게 고려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본인은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 연천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힙니다.
*참고*본인이 생각하는 숭의전에 입장료를 받아도 되는 자격 :
1)해설가 상주 근무
2) 낭떠러지 전체에 안전장치 설치(플라스틱이나 쇠붙이가 아닌 원목 사용):언젠가 본인의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소풍에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숭의전이 물망에 올랐었습니다.그런데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다른 곳으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3)홍살문 주변에 대형 안내 설명판 설치:현대는 자연의 상태 만으로도 관광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있는 시대입니다.
숭의전에 대한 전설이 역사 문헌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내용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전설이라는 전제하에
안내판에 기록하여 흥미를 유발 시키고 관광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서 관광을 유도해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4) 그밖에 고려 내지는 민속 사료관을 짓는 다거나 주차시설을 늘린다거나 하는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은 추후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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