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있습니까.............
>저는 청산면에 수십년간 살아오면서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한일을 당해서
>하소연합니다.
>청산면 궁평리 사랑방숯불갈비옆 마을 진입로 앞길 땅주인의 횡포에
>너무황당에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어제오후에 갑자기 마을앞쪽에 지금 사용하고있는 길 즉 도로를 흙으로 막아았습니다
>마을길을 제맘대로 15톤차 2대분량의 흙을 길에다 쏟아부었습니다.
>자기땅이라고 자기 맘대로해도 되는겁니까?
>그길은 수십년전부터 마을사람들이 이용하던 길인데 어떻게 자기 맘대로 막을수가있나요?
>
>
>
>
자고로 길은 자식들의 출세길이건만 ..
어쩔수없이 막는다면 사시는분을 위해 다른쪽으로
길을 내어 드리고 막아야 합법적입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땅주인도 남의땅을 밟고 다니실텐데..
그래서 더불어 사는사회입니다.
이웃을 잃고 땅몇평을 얻는다면
무슨소용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