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전인 글은 언제나 통쾌하고 정곡을 찌르고
과감하고 가차없는 필력을 휘둘러
네티즌들에게 많은 인상을 주었읍니다
연천닷컴 헤드라인 뉴스에 보도된
사건만은 예상을 뛰어 넘어 보도된지 몇일만에
글을 올렸지요
예상대로 과감하고 가차없이 잘못을 지적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사죄할것을 요구했지만,
이번 글에서는 당사자간 화해를 권하기도 했읍니다
연전인의
극과 극을 달리는 두 글을 볼때 연전인은 강한 면도
있지만 그 반면에 마음 약한 면도 글에서 발견이 되는군요
그 옛날 우리들의 학창시절에도 마음이 여리고 약한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살아오는 연전인의 입장에서는
두 당사자가 모두 선배라
한 선배를 비판한 글을 올린 연전인의 마음인들 좋지가 않아
화해를 요구하는 글을 올린것은 이해는 하지만
가해자가 그동안 신문을 발행하며
연천사회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새롭게 발전하는 연천군을 위해서라도
정리할것은 정리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전인, 작은 인정에 얷매이지를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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