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당하게 이름을 밝히지 못하고
>
> 익명으로나마 항의 하려고 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
> 들은 얘기로는 연천군청 공무원들은 인근 도시에서 출.퇴근
>
> 하는 공무원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 전에 제가 연천군청에서 잠시 아르바이트 했을 때
>
> 기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서울쪽에서 오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 것
>
> 같군요. 저는 연천군청과 그 공무원들에 대해
>
> 불만이 상당히 많은 주민 입니다.
>
> 왜냐구요? 우선 연천군 홈페이지 부터 보면
>
> 너무 단순하고 상단에 메뉴얼도 몇년 째 같은 메뉴이며
>
> 통계자료도 보면 아직도 2002년이 현재라고 뜨며
>
> 또 자유마당_자유게시판은 상업적인 글들로 넘쳐나고 있어
>
> 절로 인상을 찌푸리게 됩니다. 좀 더 성의 있게 해줄 수는 없는 건가요?
>
> 단순히 월급이나 받으면 하는 일 없이 출.퇴근만 하는
>
> 연천군의 공무원들로 지금 처럼 남아 있다면
>
> 개인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전근 가셨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는지도 이해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
>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먼 곳이 서울입니다.
>
>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 입니다.
>
> 연천군청이 주민들을 입장이 되보세요..
>
> 1시간 마다 다니는 의정부 열차를 출 퇴근 시간만이라도
>
> 30분에 한대 씩 다닐 수 있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
> 연천군청 공무원들에게 제 고향 연천을 발전 시켜 달라는
>
> 얘기가 아닙니다 좀 더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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