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연천 군민의 날 기념축하를 위한 "제6회 연천가요제"가 오는 9월16일 연천 공설운동장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연천청년회 주최, 연천군청,연천문화원,연천닷컴, 경희대학교 (주)마니커,현대보석 후원으로 오는 9월16일(목)오후 6시부터 연천군공설운동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날 가요제에는 김종하, SG워너비, 최석준, 오준, 군자뫼풍물놀이, J&H댄스그룹 등 초청연예인이 출연한다. 야외공연장 주위에서는 특산물 홍보, 각 읍면 먹거리 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참가부문은 노래부문과 댄스부문으로 나뉘며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상품이 지급되며 방청객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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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문화행사로는 쁘띠마리 발레단 공연, 사진 전시회, 고적대퍼레이드, 스포츠댄스공연, 전통농악놀이 공연, 여성 동아리 합창 등이 진행된다.
쁘띠마리 발레단 공연은 9월15일 오후 7시부터 연천군민회관에서 공연하며 작품명은 “설원의 매난국죽”이다.
연천사진사랑 사진 전시회는9월16일부터 21일까지 연천문화원 1층 강당에서 5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군민의 날 체육대회 개막식 식전행사에서 시가행진에서 80여명으로 구성된 염광여상 고적대가 퍼레이드를 펼친다.
개막식 식전행사로는 22명으로 구성된 농악 협회 연천군지부 회원들이 공연을 펼칠예정이다.
이밖에 식후행사로 20명으로 구성된 스포츠댄스 동아리 공연과 여성 합창동아리가 화음을 선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