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천군에 살고 있는 한 시민으로써 제가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은 선생님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수영을 배우는 새벽반 회원이랍니다. 그런데 저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새벽4시에 의정부에서 직접 운전하고 오시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셔서 저희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나 고맙고 미안함(눈이 많이 온날이나, 안개가 엄청 낀날에도 빠지지 않으셨기에) 을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가르치심 역시 몸을 사리지도 않고 어떻게든 한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선생님의 열의가 보여서 배우고 있는 저의 제자들은 더욱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열심히 한답니다. 정선생님! 이 곳을 통해서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스승을 만난 저희들은 정말 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고 어렵더라도 이렇게 선생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있다는 것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참, 그리고 새벽마다 피곤함을 물리치고 열심히 저희들을 수영장까지 데려다 주시는 강사님(제가 성함을 몰라서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