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의 홈피에서 퍼왔어요.
연천군민의 속시원한 말 해줬으니요.
담당부서에서
속시원한 해명을 하지 않으면
제가 후속 질의를 하겠어요
빠른 시일 내에 담당부서에서는 답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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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석기축제가 경희대 축제 겸 홍보행사 ???"
작성자 송영천 등록일 2007.05.06
번호 4029 조회수 95
답변만족도 --선택--
내용 5월6일 전곡리 축제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연천군청 공무원분들
그리고 경찰관들께서 무조건적인 헌신으로
축제를 돕고 있는 모습이 너무 나도 좋고
내 고향 내 지역을 사랑하는 모습들이 돗 보이고
그 분들에 의해 행사장의 질서와 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그 분들의 땀에 대한 댓가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행사장의 중앙무대에서는
연천군민들이 자랑하는 전곡리 구석기 축제가
주인이 바뀐 듯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구석기 축제란 타이틀을 걸어 놓고
축제의 비용은 연천군민들의 혈세 등 을 투입해 놓고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경희대학교의 축제라는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유명가수 등이 출연한다는 광고를 해서
많은 군민과 관광객 등을 모이게 해서
경희대학교의 축제 겸 홍보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곡리 구석기 축제의 목적이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경희대학교 축제라는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뒤떨어진
우리 연천군민들의 희망과 소망이 걸린 행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군민들이 몸과 맘을 받쳐 조건없이 순수한 맘으로
봉사하고 있는 행사에 대해 조그만한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 및 기관이 자신들의 이권을 생각해 개입하여 연천군민의 자존심을 훼손하여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석기 행사는 연천군민들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천군이 무엇을 내세우게 습니까.
잘 나가고 발전하는 구석기 축제 더구나 생각지도 않던 군부대까지 엄청난 도움을 주니 이 축제야 말로 우리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민,관,군이 하나 되는 축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곡리 축제는 민, 관, 군이 참여해 발전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전곡리 구석기축제
그리고 자원봉사자님들의 땀과 공직자 분들의 땀이 함께
어울어져 세계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