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문화원의 예산지원은 관련법에 의해서 지원되는 것입니다.
일전에 동두천시의 시장이 수뢰혐의로 사법처리가 되었는데,
님의 주장대로라면 동두천시에 대한 국고 지원이 중단되어야 하는데
국고 지원은 중단되지 않았읍니다.
왜 중단되지 않았을 까요
예산지원은 관련법에 의해서 집행되기 때문입니다.
시장 개인의 문제때문에 동두천시와 시민이 피해를 볼순 없기때문이지요.
연천군보다 자립도가 떨어지는 동두천시에 국고 지원이 중단되면
동두천시는 파산되는 길 밖에는 없읍니다.
개인문제는 개인이 책임지고
관련법에 따라 지원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단지 지원하는 기관은 지원예산의 지도와 감독의 책임이 있읍니다.
엮시 연천문화원도 원장의 개인적인 문제로
관련법에 의해 지원되는 예산지원을 중단하면
그 피해는 연천군민과 문화원 회원들이 당하게 됍니다.
결국엔 연천문화원도 파산의 길로 나가게 될 수 밖에는 없읍니다
문화원이 파산되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겠읍니까?
님이 지시겠읍니까?
관련법에 의해 집행되어 예산지원을 해야 하는데
원장의 개인문제를 문제삼아
이를 하지않은 군청이 책임질수 밖에 없읍니다.
문화원에 예산지원을 하고
지도 감독을 해야하는 연천군청의 관련부서에서
직무유기 등으로 책임질수 밖에요.
사적문제는 개인이 책임지면 될 일이지만,
개인 감정때문에 관련법을 무시하고 문화원을 파산으로 내몰아서
연천군민과 문화원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면 되겠읍니까?
연천문화원 파산이라는 오명을 연천군민들이 뒤집어 쓰면 좋겠읍니까?
모든 일에 공은 공이고, 사는 사입니다.
그리고 연천문화원 내부의 문제는
회원들이 총회 등에서
거론하여 해결할 내부의 문제이고
군청에서 지도 감독할 일이지
내부 문제와 관련 없는 외부인들이 개입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도리에 안맞는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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