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000
성명 : 이 재성 xxxxxx-xxxxxxx
(한국정보보호 진흥원의 삭제요청으로 주민번호 삭제함-연천닷컴 운영자)
82년도 현 주소에 국방부 관재인이 찾아와 하는 말이 당신의 땅이 (와초리 산 108,109)
국방부에서 필요하니 매도 하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아버님 산소 (70년8월 안장)도 있고 나무도 심어 가꾸었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관재인은 매도를 안하면 강제 수용 할수도 있다고 하여 저는 겁에 질려서 훗날 국방부에서
필요가 없을 시는 매입에 우선권을 준다는 구두 약속을 받고서 가격 흥정도 하지 않고 정부 고시가격에 강제 수용(증발) 당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에서는 21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번도 땅을 사용치 않고, 지난 7월 19일날 신문(경향
매일)에 경매로 내놓았습니다.
저는 경매 담당 배두현 (3군사 031-331-4645) 에게 21년전의 사실을 고하고 경매 입찰 유의 사항 14항에는 매각 불가 사유발생시에는 당해 재산을 입찰전 제시공고를 통해 공매 대상에서 제외 시킬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전소유자인 본인에게 돌여달라고 애원 하였으나 거절하고 경매를 진행 하였습니다.
저의 생명과 같은 재산입니다. 국방을 볼모로 하여 부동산 투기를 하는 국방부 장관은 반드시 법의 칼날앞에 심판을 받아야 하며 하루 속히 경매를 취소하고 인간 도리에 입각하여 전 소유주인 본인에게 그땅을 마땅히 돌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무릇, 나라를 지키고 법을 준수 해야할 국방부 장관이 이토록 도리를 안지키는데 국민이 그를 따르겠습니까?
애절한 나의 소원이 성취 되길 바라면서
이재성 드림 (031-834-19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