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친환경적 사고를 가지고 친환경 교통, 에너지, 식량, 미래디지털 등에
대해 중점적인 연구와 개발을 시행해온 “주식회사 아하에너지(대표이사 허현강)”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상호역회전풍력발전기”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이
수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ESH가치경영大賞" 선정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 : 2008년 8월 28일.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
기존 풍력발전기와는 달리 프로펠러가 상호 거꾸로 돌아가면서도 종전 발전량의 2배 가까운
전력을 생성할 수 있는 상호 역회전 풍력발전기는 이미 실용화단계에 들어가 서울지하철
환풍구에 풍력발전기를 설치, 열차가 통행할 때 생겨 버려지는 바람을 활용,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서울지하철 전체 역사에 전기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도 선정 되었다.
신서면 대광리가 고향으로 현재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에 본사와 연구시설을 두고 있는 허현강 대표이사는
연천중 13회 동문으로 최근 유류가격의 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인류에게
대체에너지의 새로운 개발이라는 희소식을 안겨줌으로써 향 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크나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련된 일정으로 아하에너지가 개발한 상호역회전풍력발전기에 관한 논문(학술)발표가
2008.10.13-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RE2008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으로
있다.
우리 고향 인사가 국가가 인정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개발하였음에 자긍심을 느끼며 더욱
정진하여 온 인류에게 온실가스 문제에 대하여 대응 할 수 있는 확실한 대체에너지
개발로 우뚝 서길 기대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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