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모텔촌에서 밤나무골로 산책삼아 걷다보니 보도블럭에 현무암 (이하곰보돌)으로 깔려있어 이상하다는 생각에 관심을 갇게 되었다. 연천에서 나오는 현무암이 아니라 중국서 수입한 곰보돌이 였기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달러값 상승등으로 으로 국내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다. 연천군의 곰보돌로 상징적인 산책보도 블럭을 조성한다는 것은 기발하고 좋은 취지였다, 구석기축제때 70여만명이 연천군을 찿아와 축제를 즐긴다한다.물론 외국인도 있으리라, 그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공사를 발주한 것으로 여겨지나 본래 취지와는 달리 중국산으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축제에 참가한 외부 손님과 연천군민을 기만한것이고 그사실을 알고도 눈감아준 관계자나 그 공사를 시행한 업체는 마땅히 지탄받아 마땅하다. 더구나 고구려와 고조선역사를 동북공정으로 몰고가는 중국을 생각할때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착상은 이번 계기로 각성해야 할것이다. 도덕적 불감증 으로 연천군이 그많은 예산을 정부에서 받아 연천군발전을 위해 쓰였을 것이다.혹시 기득권들만의 잔치가 이뤄지기에 그러는건 아닐까??? 그렇다면 한심한 연천군의 현주소가 아니겠는가???
연천군의 인구는 자꾸 줄어드는데 그많은 예산을 연천군에 투자하고도 연천군의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을 이해 할수가 없다,인구가 늘수 있는 정책적이고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것이다,앞으로 위와같은 상황이 반복 되지 않길 빌면서,연천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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