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의 답변들이 너무 무성의하고 기회주의적인 면이 있다.글을 취지를 교묘히 피하여 답변을 하였다. 질문 말미에 앞으로 그런 상황이 반복 되지 않기를 질문 하였지만 답변은 없고 변론만 하였다. 다시한번 묻겠다.연천군의 이미지 를 높이기 위해서 하였다지만 정작 눈 앞에는 적당히 하고 뒤로는 호박씨 까는 대국민 사기극이다. 엄목포작(奄目捕雀)눈가리고 참새를 잡다라는 뜻인데,매우 약은 수로 남을 속이려는것이며,연천특산물인 율무나 검정콩 인삼등을 싸다는 이유로 중국산을 수입하여 특산물인양 하는것과 진배 없다. 요즘 수입산은 원산지 표시는 원칙이고 표시를 안하면 처벌도 한다. 그러므로 산책로 양쪽초입에 중국에서 수입한 현무암(이하곰보돌)이며 산책로 시공한업체와 발주시킨 연천군청의 당국자 성명과 왜 꼭 중국산이어야 했는지 를 꼭 머리돌에 들어 가야할 것이다. 또 반영구적이라 하는데 담당 공무원이 바뀌면 분명히 파헤쳐질것이다 왜냐하면 예산을 짜마추고 더 타내려면 보도블럭등은 항상 일순위로 파헤쳐지지 않는가? 반영구적이라는데 과연 얼마나 갈지 궁굼 하지 않을수 없다. 구석기 축제에 참가하는 70여만명과 온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속이려는 얄팍한 사기극 이다. 연천군 당국은 정체성을 가지고 지금이라도 곰보돌이 없쓰면 국내보도블럭으로 대처하고 사기극을 그만 두어야 할것이다.애시당초에 알아보지도 않고 여론수렴도 하지도 않은체 국내선없는 곰보돌로 공사를 계획하고발주시키고 정체성 없이 시공시킨 군당국의 연결고리와 특혜가 심히 의심 스럽다. 공개입찰인지 수의 계약인지 밝혀야 할것이다. 공사비가 싸게 들었다면 공사비 내역을 밝혀야 할것이다.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거리식 으로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중국산 곰보돌을 연천군에서 나오는 곰보돌인양 발주케하고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시공하고 아무말 없쓰면 적당히 넘어가려는 기회주의적인 발상이아닌가? 모든걸 합리화 시키는 무성의와 공사비만 줄이면 국민의 정체성이나 동북공정도 무마될꺼라는 식이던가? 조금씩 파고드는 싸구려 불량품 중국산에 환멸을 온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이때 꼭 중국산 곰보돌이어야만 하였을까? 5월이 되면 메스컴에도 나오는 구석기 축제에 한탄강 산책로가 메스컴이나 화보등 책자로 소개가 된다면 이것은 분명 사기이다. 한탄강 산책로는 분명히 깊이 생각되어 중국산 보도 블럭을 없애야 할것이다.유야무야(有耶無耶)흐지부지 넘어간다면 연천군은 이해집산과 사기꾼들의 온상지가 될 것이다. 나라 경제가 어려울때 온국민이 똘똘 뭉쳐서 헤쳐온 슬기롭고 위대한 대한민국이 아닌가, 다시 한번 부탁한다 구석기 축제가 온국민의 축제가 되었고 발전가능성도 무궁하다. 자랑스런 연천군을 소개할때 자부심과 정체성을 갇고 떳떳하게 소개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할것이다. 앞으로 연천군과 구석기축제가 무한히 발전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