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대 한진도시가스 사업자와 관련해 공급관 일대 주민의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달 초 발주한 각 하청업체가 전곡리 일대 공급관 을 설치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치려고, 주먹구구식 공사를 진행 중에 있어 전곡리 358~388번지 신양빌라 도로 앞에서 성진 아트빌 빌라 까지 공사를 진행 중에 하수관 파열 등 이 있어 도로를 진흙탕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주차장 부지까지 진흙탕이 돼 차량 주차시 차량이 침수돼 차량이 손괴 되는 사태까지 이뤄졌으며, 일대주민의 피해와 불편을 가중, 초래하고 있어 사소한 시비와 마찰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심지어 야간에(9시이후) 굴착기까지 동원해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주민의 원성이 들끓고 있는 것이다.
도로 통제시 현수막 설치 등 군과 관계기관에 신고 허가 절차를 받지 아니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변주민의 의견수렴 등 어떠한 조치가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빨리빨리식 공사 관행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주민 김모씨는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말했다.
관련업체의 말에 따르면 “수도권 낙후지역에 도시가스가 들어와 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답변하고 있으나 본기자가 본 바로는 검증되지 않은 각기의 전문건설 외주업체가 많이 입찰을 하고 있다보니 사무실도 갖추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갖가지 잡음이 끊이지 않아 관계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 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 공사와 관련해 철두철미한 관리로 주민의 원성을 사서는 안될 것으로 보이며, 사소한 일이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이에따라 공사를 관리감독하고 있는 연천군은 이제라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