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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시내 에서 이런일이...
  • 2003.04.29
  • 조회 3349
어제 밤 부터 비가왔습니다.

오늘 아침 우산을 쓰고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가용가지고 출근하는게 무슨 유세입니까?

전곡시내 그러니깐 전곡감리교회있는 그중앙길...사람도 많이 지나다니고 차들도 많은 출근시간 아침에 총알승용차가 지나가는게 아닙니까

더군다나 비가 와서 길에 물이 많은데..천천히 가던지 물을 있는데로 다튀기고 홀딱 다 뒤집어 썼습니다. 그리고는 쏜살같이 가더군요..

물은 둘째치고 그차에 치이는줄알았습니다...

전곡시민여러분 그차 조심하세여....차넘버는 흰색 엑센트인지 차종은 잘기억이 안나지만 차넘버는 6361 입니다.

비양심적인 그운전자....흙탕물을 뒤집어 쓰우는것도 모라자 사람까지 치이게 할려고 그 아침시간에 쌩쌩달리다니...무서워서 어디 걸어다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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