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바뀐 탓도,사회 탓도 아닌 것 같군요.
단지 그 인간의 넘치는 욕심 탓이지요.
머리에 들은 것은 본인의 물질적 욕심에서 생겨난 명예욕 뿐.
진정 가슴에는 빈 간스메 깡통처럼 매마른 찌꺼기와 공허한 울림뿐.
주제도 파악 못 하고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제스추어와 거짓된 말들.
재산을 모았으면 주변을 돌아보십시요.
불우한 이웃에게 눈을 돌릴 때 비로서 자신이 바라는 명예도 따르는 법.
하기야,명예를 위하여 선행을 하는 속된 인간들도 있지만.
엄연히 국가 소유로 있던 길도 도자로 밀어버리고 논 만들고,
것도 모자라서 남의 땅도 내 것 化하여 팔다가
토해낸 인간이 어찌 그 한 사람 뿐이 겠는지.
머리로만 살지 맙시다 !
한번쯤 가슴으로 세상을 돌아 봅시다.
내 이웃과 내 고향, 내 나라를 위하여...........
>구시대 사람 입니다
>20여년전 콩한쪽도 나누어 먹던 이웃이 있어
>살기가 따듯하고 정이 넘치던 시절이 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세상이 바뀌어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이웃과의 송사를 아무렀지도
>않게 공공연이 벌어지고 급기야는 수십년간 사용해오던
>마을길을 개인땅이라는 이유로 가로막는 사태가
>벌어지는 꼴을 보자니 한심하고 파렴치 하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군요
>아울러 그런 몰지각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사람은
>평생을 본인 소유의 땅만을 다니는지 묻고싶군요
>그리고 그곳에 사시는 몇몇 주민들은 그런꼴을 당하고도
>항의한번 하지못했는지 안한건지 묻고싶군요
>그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성인군자 들만 살고있는 마을 이라면 연천군민 모두를
>그마을로 이주를 시키는 것이 어떠할지
>연천군민의 군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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