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십시요. 공무원님
내돈 안들어가는 일이라고 그러지 마세요.
불과 23년된 건물이 어쨌다고요.
50년된 건물도 수리해서 사용하는 건물이 많은데...
내돈 안들어가니 새 건물에 들어가서 있겠다는 소리 밖에 안됍니다.
얼마든지 수리해서 사용할수 있는 건물이던데...
지하도 문제요.
전곡을 양분해놓은 지하도요.
필요없고 전곡발전을 저해하는 지하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뭐요.
당시에 반대도 많았읍니다.
그리고 폭증하는 민원때문에요.
민원이 그렇게 많으면
읍사무소 공무원들 할일없이 놀고 있어요.
다른 직장인들에 비하면 할일없어 놀고 있더라고요.
그 많은 공무원들 정리해서 국민들 세금부담줄여주고
공무원들 일거리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글고 주차장에 차세울 곳 많은데
민원이 많아요.
내가 보기에는 할일 없고 쓸데 없는 인원 많은데가 전곡읍사무소라
생각하는데...
> 전곡읍사무소가 이전할 수밖에 없었던 필요성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전곡읍 은대리 541번지에 위치하고 있던 구 전곡읍사무소 건물은 1982년도에 논을 복토하여 1층 건물을 신축하였다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의거 2층 건물을 증축하여 사용하다 보니 약 23년이 지난 현재 건물에 균열이 가는 등 안전진단 실시결과 부적합 건물로 판정되어 보강공사를 실시 하였으나 이용상 안전에 문제가 상시 제기되었을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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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사무소 앞 37번 국도가 지하차도로 변경되다 보니 읍사무소를 찾는 주민 및 외부민원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또한주민자치센터를 병행 운영하다보니 주차시설도 부족하고 프로그램도 장소가 협소하여 다양하게 운영하지 못하던차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 하고 있는 문화체육센터가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어 주민자치센터가 문화체육센터로 이전할 경우 예산절감과 동시에 읍사무소의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결론되어 전곡읍 리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의 및 지역주민 공청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연천군의회 승인을 거쳐 문화체육센터를 리모델링해 주민자치센터를 이전하며 읍사무소도 임시이전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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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저희 직원들이 좋은시설에서 근무하고자 추진한 사항이 아니며 주민들의 안전과 문화체육센터 및 은대근린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추진한 사항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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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구읍청사에는 내년도 하반기 건립예정인 군립도서관의 장서를 보관할 장소로 이용할 예정이며 군립도서관이 완공되면 장서를 옮긴후 구 읍사무소는 철거하고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계획이 추진될시는 주민투표 등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추진할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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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읍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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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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