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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경기도는 올해 허용된 공장건축 총량 335만6000㎡를 시·군별로 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날 이천시청에서 회의실에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총량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다.
배정된 물량을 보면 개별입지 공장용이 268만5000㎡, 산업단지를 제외한 공업지역 공장용은 67만1000㎡이다.
시·군별로는 ▲도 1청, 2청 보유 예비량 67만1200㎡ ▲수원시 4만3000㎡ ▲부천시 9만㎡ ▲안양시 7만㎡ ▲안산시 1만6500㎡ ▲용인시 5만6000㎡ ▲평택 14만㎡ ▲광명시 4000㎡ ▲시흥시 1만2000㎡ ▲군포시 3만㎡ ▲화성시 76만7000㎡ ▲이천시 12만5000㎡ 등이다.
또 ▲김포시 17만4000㎡ ▲광주시 6만㎡ ▲안성시 18만2000㎡ ▲하남시 7000㎡ ▲의왕시 3만㎡ ▲오산시 8000㎡ ▲여주군 3만1000㎡ ▲양평군 2500㎡ ▲고양시 13만8000㎡ ▲남양주시 5만3000㎡ ▲파주시 15만8000㎡ ▲포천시 20만㎡ ▲양주시 21만2000㎡ ▲동두천시 2만4000㎡ ▲가평군 1만3000㎡ ▲연천군 3만8800㎡ 등이 배정됐다.
특히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에는 14만㎡이외에 특별물량 20만㎡가 추가로 별도 배정됐다.
각 시·군은 배정물량 범위내에서 건축 연면적 500㎡ 이상 공장의 신·증설을 허용하게 된다. 연면적 500㎡이하 공장은 총량에 관계 없이 신·증설 가능하다.
도는 매월 5일 공장총량 집행실적을 각 시·군으로 부터 제출받아 관리하고 공장건축 총량이 소진되면 도 예비량을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유명식기자 yeuji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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