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최종편집 : 2022.6.30 23:55
     

 HOME > 문학마당

진달래
  • 2005.12.22
  • 조회 3027
 
 
  1
  진분홍 반란이다
  어쩌라는거냐
  연기도 내지 않고 타기만하는
  나비
  불나비 떼들이다
 
 
 
  2
  진분홍 발정이다
  나들이하고 싶은거야
  속살 비치는 항라 치마 두르고
  시골 장터까지 만이라도
  가보고 싶은거야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 생태탐방 (2) 송마루 12.29 3178
151 새해에는 넉넉한 덕담(德談) 한 마디를... 하늘 12.29 3205
150 한탄강 (1) 신광순 12.28 3476
149 진단서 (6) 고정현 12.24 3065
148 이건 아니야 (6) 고정현 12.24 3292
147 돈주고 탐내는 남의 옷 (1) 하늘 12.24 3399
146 종교(宗敎)를 넘어선 신앙(信仰)의 하루이길... (1) 하늘 12.24 2840
145 진달래 이돈희 12.22 3028
144 시월의 숲 (1) 이돈희 12.22 2940
143 눈 오는 저녁에 이돈희 12.22 2989
142 저 녁 산 (1) 이돈희 12.16 3017
141 시월의 숲 (1) 이돈희 12.16 2990
140 [詩] 겨울 연가 (1) 하늘 12.07 2857
139 [詩] 슬퍼하지 마십시오 (2) 하늘 11.30 2859
138 [詩] 당신은 자유 하십시오 (1) 하늘 11.30 2865
 
 
 1  2  3  4  5  6  7  8  9  10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