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제패한 칭기스칸의 매력!!
지르고가타이는 활의 명사수이다.
칭기스칸의 군대와의 전투에서 지르고가타이는 말을 타고 달리면서
칭기스칸의 숨통을 끊기위해 활시위를 당겨 칭기스칸의 얼굴을 명중시킨다.
추격전 끝에 포로로 잡혀온 지르고가타이를 칭기스칸은 죽이지 않는다.
자신의 목숨을 노렸던 장수였지만,
비록 적장이지만 그의 뛰어난 활 실력을 인정하고 회유하여
자신의 부하로 삼는다.
이후 통일대업을 달성하는데 지르고가타이는 중추적인 역활을 하게 된다.
내가 차지할 수 있는 지경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인재를 어떻게 중용하는가에
따라서 그 차이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대의를 위해서 사심을 배제하고 인재를 중용할 수 있는 리더자들이 있는 세상!!
군림하는 리더쉽이 아니라 백성의 면면을 살피고 섬기는 리더쉽이 필요한 때이다.
가족간의 관계에서, 직장내 상하간의 관계에서, 민원인과 공직자의 관계에서 등등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하고 훈련된 리더들이 많은 세상을 꿈꾼다.
사리사욕을 배제하고 인재를 중용하는 , 백성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돌게 한느 세상!!
우리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발끝만 바라보는 자들이 많기 보다는 멀리 , 높이 바라볼 수 있는 자들이 많은 세상!
우리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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