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생긴 국방부 토지 실사에서
구이장과 은금홍 목사가
사모이름으로 신청해서
들통 난 사건을 면장님과 총무계장님은 알고 계시죠?
그 동안은 국방부는 민통선 안에서
농사를 짓는 부분에 대해서 실사를 한 적이 없지만
임진강 댐으로 인한 보상 문제가 있어서
확인 차 관할 군부대에서 나왔고...
신청 당시 은금홍 목사는
임진강 댐 관련 대책위원장을 하고 있을 때 였고
구 이장님 도장을 받아야 신청이 가능 했죠
신청한 것과 실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사를 나온
당일 면장님과 총무계장님이
마을회관으로 오셔서
총무계장님이 지적도의 문제의 땅을
지적하시면서 군부대 담당자에게
이 땅은 구 이장님이 농사짓는 땅이며
확인된 땅이니 볼 것도 없고
현장 확인할 필요도 없다고 하셨다는데
이유가 뭔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땅을 정확히 지적까지 하셨다면
분명 구 이장님과 그 전에
뭔가 얘기가 있었던 것이 아닌지요
또 면장님은 구이장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렇게 찾고 다니고 구이장님은
면장님을 부르면서 찾고 다닌 것에
마을 주민들은 의아해 합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면장님은
구이장님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 서요
다른 것도 아니고 군부대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한 속임수를 쓴 것에
면장님과 총무계장님은 분노해야 할 일 아닌가요?
그들을 감싸주고 보호해 주려는
의도가 있는 행동을 하신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건가요??
참!!
군부대 직원이 나와서
현장실사를 하는 그 자리에
면장님이나 총무계장님이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였나요?
또 횡산리 말고 삼곶리 실사 때도
그 자리에 참석 하셨었나요?
횡산리 마을 주민들은
이해 할 수 없는 면장님과 총무계장님
행동에 많은 얘기 들을 합니다
이해 할 수 있는 충분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